그들의 의미없는 뜀박질...그리고 집나가면 개고생...
원작인 책이 있지만 보지는 않았다 1편은 미로를 헤쳐나가는 미스테리한 스릴러 였다면, 2편은 액션 스릴러의 느낌이다.
좀비 비슷한게 나오니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느낌도 있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은 없다. 액션장면도
와~ 하는 느낌도 없고, 그냥 멍하니 2시간 채우고 나와버렸다. 전작인 미로같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없어지고
갑자기 확 다른 플롯의 영화가 되어버려서 더욱더 그냥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은데,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이런 소설을
원작으로 한 3부작 영화들이 특색없는 프렌차이즈 영화같은 느낌은 지울수가없다. 1편의 떡밥들이 서서히 풀려가는데
이게 전혀 흥미가 안생기니 3편이 개봉한다면 관람은 일단 고려해야겠다.
_
요즘 TV에서 방송하는 마이리틀티비같은 인터넷방송을 주제로 만든 영화이다. 비슷한 종류의 영화가 있다면 더덴이나 언프렌디드 정도가 있을것 같다. 영화는 실제 모바일방송을 보는 것처럼 느껴 지는데 중간중간 네트연결로 인한 버퍼링이라던지 화면이 지지직거리는 현상같은게 영화를 보는 나도 모바일방송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화면 아래에 참여 유저들의 채팅창이 작게 있어도 좋았을것 같다.) 그리고 해외영화의 경우 이런 장르의 영화들이 몇편 나와있지만 한국에서는 최초? 인것같다 아무래도 해외영화보다는 우리나라상황에 맞는 영화라 그런지 더 현장감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영화는 찰진 욕과 함께 시작되는데 20대?의 망나니 같은 짓을 하고다니며 갑자기 그 장소가 살육의 현장이 되어버리는데 좀 뜬금없었다.(특별한 설명이없다.) 스토리 구성이 약하다보니 마지막에는 왜? 저런 행동을 하지? 하는 이해못할 행동도 하지만 영화 자체가 스토리 보다는 그 상황에 따른 긴장감이 주된 목적이 아니었나 싶다. 주인공은 정말 생 양아치 같았고(연기를 잘한다는 말) 고은아는...음...아직도...라는 느낌이다. 스토리 약하고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지만 평점이 좀 후한 이유는 현장감있는 연출 덕분에 나름 흥미진진하게 봐서 좀 후하게 줬다. 생각보다는 살짝 잔인한 장면도 나오니 거부감이 있으신분은 관람할때 고려하는게 좋을것 같다. 결말의 맥빠짐은 좀 아쉽다. p.s 대낮보다는 저녁때 불을 다 끄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관람하는걸 추천(모바일 방송보는듯한 느낌)
|
죽음을 알리는 부음을 듣는 꿈
The Verge.com에서는 10월 24일 애플이 새로 출시한 아이패드 미니의 핸즈온 이미지와 동영상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역시나 제품의 마감은 훌륭한 듯합니다. 전면 패널과 뒷면 유니바디 알루미늄의 접합 부분의 섬세함.. 그리고 버튼을 모두 알루미늄을 바꾼것....
얇아진 측면 베젤등....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동중에 아이폰으로 여러가지 웹사이트/블로그/RSS 등을 읽는데요... 그런 용도로는 딱인듯 합니다.
아이폰5로 보기엔 좀 작고... 아이패드를 들고다니기엔 좀 부담스러울때... 그럴때 가볍게 들고 다닐만 하네요....
아이폰5는 전천후.. 아이패드 3는 리딩용... 아이패드 미니는 SNS용으로 하믄 될듯요?ㅋㅋ;;;;
출처: The Verge.com
[일본지진동영상:일본쓰나미]피해총정리
[일본지진원인]
?우선 글을 작성하기전에 일본지진피해로 상처입고,아직도 상처 받고계실
일본국민과 일본에 거주중인 교민분들께 작은 위로를 표합니다(표합시다)
일본을 집어삼킨 지진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그곳은 어디였을까요?
찾아본 정보를 토대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진의 진원지는 일본 센다이 시에서
130킬로미터 떨어져있는 해저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본의 지진발생 원인은 이렇습니다
섬나라 일본은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필리핀 판과 맞물리는 곳에
위치해있는데 유라시아판 밑으로 내려가는 태평양판과의
마찰에서 이번 지진이 비롯되었습니다
일본지진 동영상
8.9규모의 지진은 과연 어느정도 위력인가.
그렇다면 진도 8.9는 어느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을까요?라고..되물어보면
바보소리 듣겠죠 위,아래 사진들이 말해주니까요;ㅋ
그래도 알아나 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아이티 지진이 7.0이 넘는 강진으로 인명피해,재산피해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잃었고 부모는 자식을 잃기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그저 안타까움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들었던 사건아닌 사건이었습니다
칠레에 발생했던 지진의 위력은 아이티 지진의 천배나 큰 재앙이었습니다
이번 일본의 지진도 8.9규모이며 피해로따지면 일본도 물론 상당합니다.
진도 1이 오를때마다 그 크기나 위력은 어림잡아 30배가 높아집니다
그러니..아이티 지진과 비교하자면..800배 이상의 차이가나겠죠?
단 숫자 1차이지만 진도가 7이냐 8이냐에서 인명피해가 "수십만명이냐
수백만명피해냐"로 나눠지기도 할만큼 차이가 확연합니다
지진 진도별 특징은?
?지진 진도라는것은 지진의 크기(규모)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진도는 각 나라마다 조금은 다를수있지만 리히터 규모와 미국을 비롯해서
다수의 국가가 사용하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를 쓰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본의 지진진도 계급표를 확인해봅시다.
0도, 무감: 느낄수가없습니다 (0도에서 느낀다면 당신은 외계인)
1도, 미진: 아주 민감한 사람만 느낄정도입니다
2도, 경진: 보통 사람도 느끼며 문이 흔들릴 정도
3도,약진: 집이 흔들리고 물건이 바닥으로 떨이지며 그릇이나 컵속 물이 진동.
4도,중진:가옥이 심하게 흔들리며 물이 담긴 그릇이 넘쳐서 흐릅니다
5도,강진:벽에 금이가며 건물이 일부 무너집니다
6도,열진: 가옥의 파괴가 있으나 30%이하이며 산사태위험이 큽니다
7도,격진: 가옥의 파괴가 30%트 이상이며 산사태가 일어나고 단층이 생김니다
?위의 계급표는 2000년대까지 한국에서 쓰였던 것입니다
96년 이후로 10단계가되었는데 그 이유는 진도 1마다
그 크기가 약하고 강함에 애매함을 낮추기 위해서
1진도 마다약,강을 추가했습니다
만약 진도 5라면 "5약인가 5강인가"로 나뉘었습니다
일본쓰나미 동영상
쓰나미,파도의 위력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군요..
"건물을 한번에 날려버릴 쓰나미는 존재하지않는다
만약 존재한다면 그런 쓰나미를 만들어낸 지진에 의해서
이미 건물은 무너져 내린 후일것이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격어보지 않은이상 모르는 것이겠죠
영화속에서나 보던일을 영상으로 접한후로 더욱 와닿는 말입니다.
쓰나미..어디 말일까요? 바로 일본말입니다
지진해일을 뜻하는 일본어이며 해안을 뜻하는 일본어 쓰와 파도를 뜻하는
나미가 합쳐진 말입니다
이번 일본지진에 의해 발생한 쓰나미파도의 높이는 적어도 10미터
육지로 향하는 파도의 속도는 시속 800이 넘었다죠
제트기보다 빨랐다니..어머어마했습니다
쓰나미앞에 인간의 필수품 자동차도 값비싼건물이며 집들도
모두 부질없이 뼈만 앙상합니다
현재까지의 실종자,사망자 추정
?현재까지의 지진피해로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는 5000명이 넘었다고합니다
갑자기 사망자,실종자 수가 늘은 이유는 미야기 현의 해변에서
시신 2000구가 추가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일본 관리인들의 말로는 어쩌면 사망자가 만명 이상일수있다고
보도했습니다(추정입니다)
일본의 경찰청 공식 집계를 따르면 3월 14일 정오까지의 사망자는
1647명,실종자는 1720명,부상자는19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거주한 우리 교민은 무사한가
?안타깝게도 우리 교민이 2명이나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는데요
40대 이 모씨 외에 한명이 숨졌으며
이 씨의 시신은 아직도 수습되지 못하고있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이유는 구조대의 현장 접근이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이 씨는 일본의 히로시마에 위치한 걸설회사 직원이었습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거주하던 교민 2명이 연락 두절이라고 전해지구요
도호쿠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 210명 중 77명이 안전하다고 확인되었고
나머지 133명도 피해가 크지않았던 지역에 있었다고 밝혀져 다행입니다
가족과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신고가 400건 이상 접수되었으며
그 중 100여건은 확인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재산 피해는 어느정도?
?일본의 재해 보험금은 얼마일까요
일본지진과 쓰나미 피해에 따른 보험금이
최대 350억 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화로 39조 5000억입니다
2005년 미국을 집어삼킨 허리케인 카트리나때 재해 보험금인
무려 710억 달러 다음으로 높은 재해 보험금입니다
아니 그러면..얼마나 피해를 입었기에 그렇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나올수 있냐 하실텐데요
지금도 피해는 알수없을만큼 어마어마합니다
지역 하나를 폐허로 만들만큼 큰 피해니까요..
저렇게 눈에 보이는 피해도 피해지만 공장이라든지
피해지역의 자동차라든지 수출을 목표로하는
생산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그 또한 피해가 큽니다..
?
언뜻 배만 빼고 보면 구글 어스에서 위성에서보는
확대안한 서울 시내의 모습같죠;
쓰나미로 인해 떠내려온 잔해들입니다..
저 속에 여러 사람들의 집에서 사용하던 생필품이라든지..
사람들의 소중한 물건이었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합니다..
저속에 돈이라든지 금이라든지 얼마나 있을까..?생각에 잠겨있던
저를 반성해봅니다..ㅠ
강대국 국민들이 한순간에 노숙자로..
?한순간에 발목잡혀 노숙을 청하는 젊은사람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여성들의 소중한 핸드백도 지진앞에서는
땅바닥행입니다
미나미산리쿠 실종자
미나미산리쿠 실종자 1만명 중 2000명은 생존했다는 보고가 있었답니다.
실종으로 알려졌던 이들 2000명은 43개의 대피소에 각각 대피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주민의 1만7600명의 주민중에 9700명은 대피중이며
절반에 가까운 8000여 명은 아직도 실종상태입니다
원자로 폭발
여지까지 원자로 1,2,3,4호 모두 폭발했다고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사진속의 모습은 폭발하는 모습이 아니라 지진으로 불이 붙은 장면입니다
방사능의 위험성
밑의 사진은 믿기 힘드시겠지만 지렁이입니다
합성이나 조작으로 보이시나요?
체르노빌 인근에는 아직도 이런 돌연변이가 발견된답니다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지요..저 지렁이의 조상?은 체르노빌
폭발사건때 방사능에 노출었고
그 후손이 저런 괴지렁입니다 사진에는 짜리 몽땅하죠?
실제로 길이가 뱀길이보다 더깁니다 ㅡ.ㅡ;
지렁이니까 뭐..하지만..저걸 사람으로 빗대어 생각해보면..
어느정도의 위험인지 알겠지요
이번 일본의 원자 폭발장소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20km이상
대피하라고 당부했답니다
방사능에 장시간 노출되면 몸속의 백혈구 숫자도 현저히 줄어든다네요
[사회책으로나 접했던 원자폭발을..]
체르노빌 원자폭발 설명
?체르노빌은 우쿠라이나 북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체르노빌을 우쿠라이나 말로는 초르노빌이 맞습니다
체르노빌에서 북서쪽으로 14.5km에 위치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긴 사고를 말하고 있는데요
1986년 4월 26일 1시 23분에 소련(현재는 우쿠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러시아 등에 떨어지면서 심각한 방사능 오염을 가져왔습니다
당시에 소련 정부의 대응이 지연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피해가 광범위해져서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중에 하나로 남았습니다
일본의 앞으로의 전망
?가끔 농담으로라도 일본은 일년에 지진이 작고 큰것까지 합하면
1만번 이상은 지진이 관측된다..라는 믿지못할 말이 존재할만큼
지진에 익숙하고 그만큼 지진에는 진저리치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이대로라면 정말 우스갯소리가아니라
한달동안 1만번 채우겠습니다;;여진이 뒤따르고 있거든요..
일본에 지진과함께 쓰나미가 덮친 당일 이외에도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일본 지도 자체가 변형되는건 아닐지..
외국의 전문가 말로는 어쩌면..최악의 경우에는
여진이 몇년간 지속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기사를 접하는데..소름이 돋더군요..
제발 이제그만..지진은 그만되고 복구는 어서빨리 시작되길..
일본을 돕겠다는 국가는 많습니다
아시아의 한국,중국,태국은 물론
미국 또한 일본을 돕고있습니다
구호와 성금도 이따르면서 활발한 구호활동이 이루어지는데요..
놀라웠던 점은 일본의 편의점은 패트병을 뚫어서 스스로 성금을 모으더군요..
너나 할것없이 모두 조금이나마 돈을 모으는데
순식간에 패트병에 돈이 차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별거아니지만..저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거든요..
일본이 왜 강대국인지..어떻게 육지와 닿지않는 섬나라가 그렇게
성장을 이루었는지.. 다시한번 이유를 알게됩니다.
침착한 일본인들의 모습.
강대국의 면모가 들어나다
역시 강대국..
지진 발생 첫날 저와 저희 어머니는 뉴스를 통해서
일본의 참상을 엿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여행중인 일본인들의 인터뷰에
고국의 소식에 담담하게 인터뷰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에서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사실 저는 스고이!!!하면서 울고불고할줄..)
자신이 직접 피해를 안입었으니 나라야 어찌되던 상관없나?!
라는 생각을 하고있던중...
위의 사진을 보고나서 그게 무관심이 아니라 침착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마치 휴일에 놀이공원 앞 모습같지않나요?
지진에 쓰나미에 갈곳을 잃었는데도..어찌 저리 침착할수있을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편의점앞에도 새치기는 상상도 못할만큼 질서정연했으며
마치 항상 하던대로 하는 당연한 일을 하는듯이 보였습니다.
이번일에 세계는 일본에 경외심을 느꼇고 왜 강대국인지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이런 아비규환속에서마저;;
우리나라였다면..과연 어땠을까요..?과연..
아참..누가 그러드라구요 ㅎ
지금 일본은 오히려 방속사에서 평상시처럼
예능을 꾸준히 방송중이라고..ㅋ
우리나라가 더 유난이라고..;
지진으로부터 한국은 안전한지..
일본지진피해를 보면서도 실감이 나지를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남의일같지만 어쩌면 가장 걱정될 나라 중 하나는 우리나라입니다
일본은 워낙 지진에대한 만반의 준비를 최대한 해놓은 국가입니다
언제라도 지진과 그에 따르는 피해에 대응할 최대한의 방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어땟습니까..자연의 위대함을 일깨우듯이
한순간에 제트기보다 빠른 파도가 일본을 덮쳤고
그결과는 보시는 이미지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토록 정교하게 세워놓은 견고한 건물들은 자연앞에
녹아내리는 양초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지진에 대비해놓은 방안은 일본에 비교적 아주 미비합니다
이런 우리나라에 혹시라도 만약에라도 지진이 발생한다면..
[이시영]이시영:이시영(이시영 복싱선수권대회 결승진출)
이시영이 복싱선수권대회 결승에 판정승으로 진출했다는 포스팅시작해볼게요.
이시영 판정승으로 결승 진출
이시영이 복싱선수권대회 1차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햇습니다.
이시영은 16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에서 상대 양주백석고의 신소영에 판정승을 거둿습니다.
이시영은 띠동갑인 신 양과 대결에서 시종일관 앞서 나가며 13대7의 스코어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시영은 17일 오전 11시 전남 순천 청암고등학교
성소미양(16)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시영 소감은 ?
승리에 대해 이시영은 "정말 기쁘다,잘하지 못한 것 같아 창피하다"며 소감을 전햇습니다.
이시영의 복싱선수권대회 결승진출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경기까지 참가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 "얼굴에 상처는 안나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석간신문을 뒤적이다보니,
오늘 오후 목동 SBS홀에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500회 특집 녹화가 열렸다는 기사와 함께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선풍기아줌마'의 모습이 보여서 반갑더라구요 ^^
(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서 유명세를 탄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님 모두 아시죠??)
왕년의 가수답게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님은 오늘 ‘너는 내 남자’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방송사를 통해 기증품을 분류하는 일을 얻은 한미옥님이
“사실 가수를 다시 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모르겠다. 예전 얼굴과 다르니까 직업적인 가수는 못 할 것 같다
꼭 돈을 받고 노래를 불러야만 가수는 아니지 않느냐, 직장에 충실하면서 취미생활로 가수하고 싶다.”
면서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님이 부른 노래가 꽤나 멋졌다는 후문입니다.
그런데, 문득
"나를 안됐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렇게 되도록 자초한 나를 탓하는 분들도 계신다.
하지만 꼭 그렇게 보지는 말아 달라.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고 놀랄 때마다 충격을 받아 문득 다시 성형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친다.
사람이 어느 한 곳에 미치다 보니까 인생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다"
는 선풍기아줌마의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님~~ 힘내세요!
^_^ 무엇보다 선풍기 아줌마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 있으니까~~ 꼬옥 힘내세요!
]‘선풍기 아줌마' (출처 - 노컷뉴스)
[출처] '선풍기 아줌마', 달라진 모습 (면들의 맛있는 이야기) |작성자 라멘사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