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영화2015. 10. 10. 01:31


 


그들의 의미없는 뜀박질...그리고 집나가면 개고생...

원작인 책이 있지만 보지는 않았다 1편은 미로를 헤쳐나가는 미스테리한 스릴러 였다면, 2편은 액션 스릴러의 느낌이다.

좀비 비슷한게 나오니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느낌도 있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은 없다. 액션장면도 

와~ 하는 느낌도 없고, 그냥 멍하니 2시간 채우고 나와버렸다. 전작인 미로같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없어지고 

갑자기 확 다른 플롯의 영화가 되어버려서 더욱더 그냥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은데,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이런 소설을 

원작으로 한 3부작 영화들이 특색없는 프렌차이즈 영화같은 느낌은 지울수가없다. 1편의 떡밥들이 서서히 풀려가는데 

이게 전혀 흥미가 안생기니 3편이 개봉한다면 관람은 일단 고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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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CUT


 



Posted by kim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