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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야 할것이 보이지 않는다!? LG XCANVAS Borderless

kimjjang 2009. 9. 20. 13:19
 

TV를 구매할때 소비자들은 여러가지를 비교하면서 구매하게 되는데 가격, 화면의크기, TV의두께, AS, 브랜드, 여러가지를 비교하며 구매를 하게되는데 그중 TV디자인은 어자피 TV모양이야 어자피 동그란 모양이 아닐테고 네모난 모양일텐데 크게 비중을 두지 않은 부분이었다.

TV를 볼때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가 거슬린적은 없었나? 혹은 왠지 TV화면이 테두리때문에 작아보인다는 생각은? 아니면 아예 TV테두리는 원래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들을 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LG XCANVAS Borderless 를 주목해 보자


이번에 출시된 LG XCANVAS Borderless 경계가 없다 의미로 실제 TV의 전원을 켰을때 화면이 테두리 없이 꽉차 보이지는 않지만 보통 50mm가 넘는 테두리의 폭이 29.3mm 정도로 줄어들어서 영상이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고 전원을 껐을땐 테두리가 보이지 않아 하나의 검은판처럼 보인다는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기술은 최초로 시도된 필름코팅기술로 LCD전면을 하나의 필름으로 코팅하여 테두리가 보이지 않고 또 빛반사를 줄여 화질을 높히고 긁힘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번 IFA 라는 세계적인 전자제품박람회에서 보더리스를 공개후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하니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했고 시도 하지못했던 새로운 디자인의 TV가 탄생했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 일반 TV와 비교했을때 많은 테두리가 사라짐으로 많은 차이를 느낄수있다.


이렇듯 엑스캔버스 보더리스는 TV에서 테두리는 없애버린다는 새로운 생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의 TV에 놀라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될것이다.
전원을 켰을때까지 완벽하게 전면에 화면이 꽉차서 나오는건 아니지만 보더리스의 다른 기능들이 있기에 여기에 만족하면서 간단한 보더리스 소개를 마치고 자세히 나와있는 상품소개페이지로 끝마치겠다.